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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친오빠'
이날 도희는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으로 내세웠던, 명동 프리허그를 마친 후 친오빠를 만났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도희의 친오빠 민도준씨는 "(프리허그하는 곳에 갔더니) 사람이 처음에 별로 없더라. '망했구나' 싶었다"며 "역시 그러면 그렇지. 네가 뛰어봤자 벼룩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특히 민도준씨는 "어린애였는데 밥 먹는데 와서 사인 부탁하는 거 보니까 신기하다"라며 동생의 높아진 인기에 실감하듯 말해 시선을 끌었다.
도희 친오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도희 친오빠랑 훈훈하네요", "도희 친오빠와 앞으로도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도희 친오빠세요? 안 닮은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