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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애프터스토리] 김혜수, 가슴 시스루만 있나? 역대 청룡 드레스 총집합 '역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1-23 11:52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MC 김혜수, 유준상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회기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에 전당에서 열렸다. 사회를 맡은 김혜수가 2부 진행을 위해 무대에 자리하고 있다.
조병관 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배우 김혜수의 파격 시스루 드레스가 화제다.

김혜수는 제20회 시상식부터 15년간 청룡의 안주인 자리를 지켜왔다. 해마다 그는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있는 멘트, 순발력 있는 입담으로 영화팬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김혜수는 항상 글래머러스하고 탄탄한 몸매를 살린 감각적인 드레스를 선택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에도 가슴 부분을 망사 처리한 파격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 '역시 김혜수'라는 찬사를 받아냈다. 이에 지난 시간 동안 김혜수가 선보였던 청룡 드레스를 총집합했다. 때로는 과감한 선택으로 관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또 때로는 우아한 섹시미를 보여줬던 김혜수의 탁월한 패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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