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준 빅매치'
영화 '빅매치'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앞서 이정재와 신하균, 보아가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빅매치'에서 이정재와 신하균이 각각 살인누명을 쓴 대한민국 최고 격투기 선수와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통해 도심을 거대한 게임판으로 만드는 악당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손호준은 극중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살인누명을 쓴 대한민국 최고의 격투기 스타 최익호(이정재 분)의 조력자인 팬클럽 회장 역을 맡아 이정재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후아유' '사생결단' '고고70'을 연출한 최호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빅매치'는 내달 첫 촬영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