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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이소연이 웨딩 촬영 중 드레스라 뜯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됐다.
이소연을 당황하게 만든 아찔한 사건은 이 후에 벌어졌다. 사진작가는 이소연에게 "피아노 위에 올라가서 뽀뽀하듯 다가가세요"라고 얘기했고, 쑥스러워 하던 소연은 뽀뽀포즈를 시도했다. 하지만 윤한이 입술을 자꾸 삐쭉거리는 모습에 웃음이 터져 옷이 뜯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소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드레스 찢어진 적은 처음이다. 윤한이 신경쓰여서 포즈나 표정이 잘 안됐다"고 고백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