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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안젤라베이비 친한 친구일 뿐" 스캔들 일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22 14:51


지드래곤 안젤라베이비

'지드래곤 안젤라베이비'

지드래곤 안젤라베이비 스캔들 해명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중국 출신 모델 안젤라 베이비와의 스캔들에 직접 해명했다.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 Expo Arena)에서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사전 아티스트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안젤라 베이비와 관계는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안젤라 베이비와는 친한 사이일 뿐이다"며 해명했다.

이어 그는 "안젤라 베이비와는 지난 해 MAMA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MAMA 뒤풀이에서 만난 것은 사실이다"며 "올 초 북경 단독 콘서트에 안젤라 베이비가 방문했지만 뒤풀이에서 함께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올 초 지드래곤의 팬임을 밝힌 안젤라 베이비와 지드래곤에게 전화번호를 교환했다는 소문이 불거지며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드래곤 안젤라베이비 스캔들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안젤라베이비 스캔들. 전혀 몰랐는데", "지드래곤 안젤라베이비, 국경을 초월한 우정이네요", "지드래곤은 안젤라베이비와도 스캔들이 터졌군요. 지드래곤은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인가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3 MAMA는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 Expo Arena)에서 막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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