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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단발머리'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수는 보라색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수는 오랜만에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함과 노련함으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완벽한 컷을 만들어냈다.
김지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복귀작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지수는 "대본을 읽었을 때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가 참 재밌었다. 내가 연기하게 된 미경은 최선을 다해 가정을 꾸리며 살아온 여자다. 그림 같은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해온 한 여자의 삶의 변화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지수 단발머리 변신에 네티즌은 "김지수 단발머리, 색다르다", "김지수 단발머리, 여전한 동안", "김지수 단발머리, 몸매가 최고", "김지수 단발머리, 예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지수의 2년 만의 드라마 컴백 작품인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를 통해 복잡 미묘한 결혼 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낸다. 김지수를 비롯해 배우 한혜진, 지진희, 이상우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2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