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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한복 자태
이영애가 자비로 마련한 이날 만찬에서는 전국 특산물로 만든 팔도진미, 오곡죽, 탕평채에 이어 서로 비빔밥을 나눠 비벼먹는 비빔밥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영애는 고운 한복 차림으로 참석자들을 상대로 한식의 깃든 의미를 소개하는 꼼꼼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한식은 왕가·반가·민초라는 계층을 뛰어넘어 서로 교류·소통하며 발전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서로 나누고 교류했던 한국인의 정을 만찬에 담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영애 한복 자태 정말 잘 어울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