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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이 씨스타 효린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이에 김창렬은 "DJ DOC를 주무르는 유일한 후배다. 미국 공연이 있어서 씨스타랑 간 적이 있는데 효린이 아침부터 우릴 끌고 다녔다"며 "우리를 들었다놨다 하더라. 특히 이하늘이 고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하늘은 "DJ DOC랑 씨스타랑 뭔가 비슷한 느낌이 있다"며 "아마 걸그룹 중에서 씨스타가 싸움을 제일 잘 할거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하늘의 폭탄 발언에 김창렬, 정재용은 모르는 척하며 피했고, 이를 본 이하늘은 "방송에 미련도 없다. 3년 놀아 보니까 놀만 하다"며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3년 놀면 46세이다"라고 콕 찝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DJ DOC는 김창렬 솔로앨범으로 인해 해체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