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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타투'
빅뱅 태양이 강렬한 포스를 뿜어냈다.
이번 화보에서 태양은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태원 길거리 및 주변 일대에서 밤늦게까지 진행된 촬영에서 태양은 피곤도 잊은 채 힙합 화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또한 표지 속 태양의 입술 안쪽에 있는 타투는 그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아랍어로 'Rise'라는 뜻. 이는 내년 초 나올 태양의 솔로 앨범제목으로 전해졌다.
태양은 "죽기 전까지 노래하고 춤을 출 것"이라며 "사람들이 나를 아티스트로 보건 아이돌로 보건 상관없다. 어느 상황에서건 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다. 나는 나이기 때문에 좋다"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솔직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태양은 3년 만에 발표한 솔로 신곡 '링가 링가(Ringa Linga)'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