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가상캐스팅 '엄기준-장혁-박보영' 싱크로율 200%

기사입력 2013-11-21 18:10 | 최종수정 2013-11-21 18:11

신과함께
신과함께 가상캐스팅

'신과함께 가상캐스팅 화제'
 
'신과함께 가상캐스팅이 인기 웹툰 '신과함께'가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신과함께 가상캐스팅'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과함께 가상캐스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웹툰 '신과 함께' 캐릭터와 이에 적합한 배우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특히 배우 엄기준이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으로 꼽혔으며, 강림도령에는 장혁이, 월직차사 역에는 박보영, 일직차사 해원맥 역에는 이종혁이 거론됐다.

네티즌들이 꼽은 신과함께 가상 캐스팅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웹툰의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배우들 사진 나란히 두고 보니 정말 완벽하다",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보니 웹툰이 살아나는 듯",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영화 제작자들은 꼭 참고 해주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웹툰 작가 주호민의 '신과 함께'는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만화로 한국의 전통 신들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보는 세상 풍자, 그리고 신과 인간의 운명을 담는다. 리얼라이즈픽처스가 제작을 맡고 '만추' '가족의 탄생'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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