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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아버지'
가수 이정 아버지 이상율씨가 화제다.
이날 이정은 "아버지 이상율 씨가 대한민국 1호 노래방을 운영했다"며 "서울 신사동에 간장게장 골목 쪽 '타타타 노래방'이었다. 90년대 초반에 운영해 노래를 LP로 틀었다"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컬투는 "노래방 1호점이라니 대단하다"며 "이정 아버지 이상율 씨는 대중문화계의 아버지이자 대중음악의 역사"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이정은 "그런가보다. 'K팝스타'도 우리 아버지가 만드신 걸로"라며 재치 있게 농담을 건넸다.
또 이정은 "아버지의 꿈이 가수다. 나보다 노래를 이만배 잘한다"라며 "성인가요 장르로 곧 앨범을 내드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 아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 아버지, 노래방 1호점 대단하시네", "이정 아버지, 앨범 발매 기대된다", "이정 아버지, 노래방 운영 대박", "이정 아버지 노래 실력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