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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나이'
이날 적우는 나이를 속였다는 소문에 대해 "속인 건 사실이지만 내가 속인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04년 데뷔 당시 기획사 사장님이 '럭키 세븐, 77로 가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말해 77년생으로 나이를 속이게 됐다"며 "나중에 내가 속인 것처럼 됐는데 기획사에서 한 거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적우는 성형설에 대해 "솔직히 주름은 살찌면 다 없어진다. 얼굴에 살이 찌니까 옛날보다 더 어려 보인다는 말도 듣는다"며 "자세히 보면 코가 삐뚤어져 있고, 약간 매부리코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앞으로는 좀 고쳐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