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반전매력…유원종합건설 대표 아들 남자2호 "코피 터질뻔"

기사입력 2013-11-21 09:36 | 최종수정 2013-11-21 09:40


짝 여자3호, 남자 2호 '깜짝'

'짝' 여자3호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성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복을 입고 등장한 여자3호는 "대구지방경찰청 여자기동대 소속이다. 집회 진압이 주업무다"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의 여자 3호는 외모와는 다르게 음악이 시작되자, 걸그룹 시크릿 '유후' 노래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내 남성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을 본 유원종합건설 대표의 아들인 남자 2호는 "깜짝 놀랐어요. 진짜"라며 "코피 터질까봐 일부러 먼 산을 바라봤어요"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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