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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한재권'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재권 박사가 자신이 만든 금속 로봇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로봇들이 크레용팝의 '빠빠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뛰어오르는 동작을 제외하고 꽤 정교하게 춤동작을 소화하는 로봇들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재권 박사는 "지능로봇대회에서 1등한 로봇들이다. 무선신호를 받아서 움직인다"면서 "이 로봇들의 총 가치는 1억원이다. 한 5~6명 정도는 돼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