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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 패션 경연 프로그램 SBS '패션왕 코리아'를 통해 디자이너에 도전한 보라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2014년 S/S 서울 패션 위크 무대에서 선보이는 영예를 얻었다.
보라의 깜짝 디자이너 데뷔를 가능하게 만든 의상은 24일 방송하는 SBS '패션왕 코리아' 첫 회에서 공개된다. '패션왕 코리아'에는 보라 외에도 티파니, 윤건, 이지훈, 김나영, 금속공예가 임동욱, 비주얼 아티스트 추미림 등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