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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욕설 논란'
공개된 영상에서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은 샤이니 태민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울면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손나은이 눈물을 훌쩍이고 있는 찰나, 한 여성의 "개XX구만"이라는 음성이 흘러나왔다.
해당 영상은 당일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욕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또 욕설의 대상이 손나은을 울린 태민을 향한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 다수의 네티즌들은 미방영분 영상 삭제 원인으로 '욕설'을 꼽고 있다.
이어 "그 부분은 방송에는 안 나왔던 부분이었지만 미방영된 영상으로 나가 샤이니 팬들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죄송하다. 현장 스태프들의 잡음이 녹음되는 일이 없도록 잘 통제하겠다"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