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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김윤혜'
김윤혜는 '소녀'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평소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는 루즈한 니트에 풍성한 스커트를 입고 자연스러운 눈빛과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았다.
김윤혜는 촬영을 마친 뒤 "모델로서 인형 같은 모습을 보인 탓에 주위에서 신비롭게 보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나 역시 부끄럼 많고 조용한 또래의 평범한 소녀다"라고 전했다.
김윤혜는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소녀'에서 기괴한 소문에 휩싸여 상처받는 여고생 해원을 연기했다.
한편 인터넷 미디어 곰TV 측은 20일부터 영화 '소녀'와 '관상'의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