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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아이유'
배우 장근석이 아이유의 연기를 극찬했다.
그윽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독고마테 버전'의 장근석은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마친 듯 자신감에 넘치는 표정이다. 또 트레이드 마크인 코사지를 목에 두른 아이유의 브이샷은 명랑소녀 김보통의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아이유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아이유가 김보통처럼 나를 안았을 때 현장이 떠나갈 정도로 외쳤다. 와우! 아이유가 나를 안았어!"라고 전하며 신기하고 설굥 첫 만남의 순간을 전했다.
이어 "아이유 또래의 여배우와의 연기는 처음이다. 놀라운 사실은 아이유를 보고 있으면 굉장한 흡입력이 느껴진다. 타고 났거나 아니면 죽어라 연습했을 것 같다"며 아이유를 극찬했다.
또 장근석은 "'예쁜 남자'에는 재미도 있고 로맨스도 있지만 보는 이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끔 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독고마테가 10명의 여자들을 만나면서 얻게 되는 삶의 지혜를 통해 시청자분들이 자신을 한 번쯤 돌이켜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맞이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라며 애정 어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장근석 아이유의 연기 호흡 기대된다", "장근석 아이유, 어떤 케미를 보여줄까", "장근석 아이유 연기 극찬, 아이유 연기에 더 기대를 준다", "장근석 아이유, '예쁜 남자' 속 모습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쁜 남자'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