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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이는 지난주 방송분(6.6%)대비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우리동네 예체능'은 화요일 심야 1위 예능프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농구팀은 강호동,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등 기존 멤버와 새로 투입된 멤버 김혁이 전국 초·중·고등학교 1위 팀들과 농구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국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은 11.3%, MBC 'PD수첩'은 5.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김혁은 "농구 그만 둔지 10년 됐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농구를 하다 스카우트 됐다. 하지만 발목 수술이 재발돼 4년 만에 농구를 그만두게 됐다"는 사연을 밝혔다. 김혁은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에 특별출연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