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미래의 선택', 4.7%로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11-20 08:21 | 최종수정 2013-11-20 08:21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5.0%)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의 시청률은 16.9%, SBS '수상한 가정부'의 시청률은 9.0%였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미래의 여주인공이 과거의 자신에게 찾아가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