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혁, 뛰어난 농구실력으로 단숨에 에이스 등극

기사입력 2013-11-20 00:15 | 최종수정 2013-11-20 00:16



'예체능' 김혁이 화려한 신고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혁은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새멤버로 투입돼 처음으로 '예체능'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예체능'팀은 삼광 초등학생 농구부와 연습경기를 펼쳤고, 새멤버 김혁은 뛰어난 농구실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했다.

특히 김혁은 높고 우아한 깔끔한 레이업 슛을 선보였고, 김혁의 완벽한 슛에 당황한 강호동은 "뭔데? 김혁 너 뭔데? 장난 아닌데"라며 그의 농구 실력에 감탄을 쏟아냈다.

이후에도 김혁은 몇 차례 득점에 성공하며 상대팀을 위협했고, 이내 강호동은 "가르친 보람이 있다"며 농담을 전혀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존박은 새멤버 김혁을 향해 "나이와는 상관없다. 무조건 막내다"며 견제를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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