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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화보 '수트-니트' 맵시 눈길…"최선을 다하는 이유, 팬들 덕분"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20 14:17


유재석 화보 공개

유재석 '엘르' 화보가 공개됐다.

'엘르' 측은 올해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8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 하여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쉐어 해피니스'의 이름 아래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한 50팀의 스타 서포터 중, 가장 관심을 끈 스타 한 명은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엘르'의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하고, 바쁜 녹화 스케줄 속에서 겨우 시간을 내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은 매사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본인의 모습은 "팬들 덕"이라고 밝히며 "내가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주면 줄수록 나 또한 매우 행복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자신을 지지하는 수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엘르' 특별한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는 유재석을 비롯하여 정경호, 이진욱, 다니엘 헤니, 이보영, 한채영, 한지혜 등 톱 스타들은 물론, 최근 '1994 신드롬'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 유연석, 고아라, 도희 등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재석 화보에 네티즌은 "유재석 화보, 수트-니트 몸매도 최고", "유재석 화보, 기부 취지가 들어가야 유재석을 볼수 있다니", "유재석 화보, 밀라노 모델감 맞다", "유재석 화보, 인터뷰도 역시 유느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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