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볼튼 히든싱어, "독특한 포맷 매우 흥미…직접 출연하고파" 러브콜

기사입력 2013-11-20 10:17 | 최종수정 2013-11-20 10:17


마이클볼튼 히든싱어

'마이클볼튼 히든싱어'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오는 12월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관계자는 20일 "마이클 볼튼이 '히든싱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프로그램의 독특한 포맷에 매우 흥미로워하고 있다. 또 기회가 된다면 히든싱어에 직접 출연해 보고 싶은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히든싱어' 제작진은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볼튼의 출연 의사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며, 여건이 된다면 못할 건 없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히든싱어'와 마이클 볼튼의 만남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마이클볼튼의 히든싱어 러브콜 소식에 "마이클볼튼 히든싱어 흥미로워하는구나, 놀랍다", "마이클볼튼 히든싱어 러브콜, 히든싱어 인기 장난아니다", "과연 마이클볼튼 히든싱어 출연하게 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클 볼튼은 'When A Man Loves A Woma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Missing You Now' 등 히트곡으로 전 세계 5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그래미 어워드 2번,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6번을 수상한 미국의 대표적인 R&B가수로 오는 12월 말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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