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과거 모습 새삼 화제...중성적 매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23:03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의 과거 숏커트 모습이 새삼 화제다.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하나 역을 연기하기 위해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에서 짧은 커트 머리로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이후 박한별의 색다른 변신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고, 이미 과거에 한차례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새하얀 피부를 과시중인 박한별은 현재와 다름없는 외모를 선보이고 있지만, 짧은 헤어스타일 때문인 듯 다소 차가워 보이는 외모를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한별 숏커트 모습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숏커트 모습을 보니 박한별 아닌 것 같아요", "박한별 숏커트 사실이었네요.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 "박한별 숏커트 모습을 보니 색다르네요. 언제 때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SBS 새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로 안방에 복귀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