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전 중계로 SBS '심장이 뛴다' 결방....'수상한 가정부'는 30분 일찍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18:36



'러시아전 중계'

SBS '심장이 뛴다'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

19일 SBS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던 '심장이 뛴다'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VS 러시아'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다"고 밝혔다.

해당시간 SBS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자벨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축구 대표 팀 경기 모습을 밤 10시 45분부터 생중계한다.

이어 앞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평소보다 30분 이른 밤 9시 30분부터 방송된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에서 러시아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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