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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버럭'
지난 6일 서울 동소문동 한 중학교에서 진행된 특별훈련에서 존박은 우지원 코치로부터 "항상 표정이 똑같다. 이 악물고 농구를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눈빛과 악으로 보여달라"는 특명을 받았다.
이에 존박은 우렁찬 소리를 내지르며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 내는 듯한 포효로 그간의 허당 이미지를 걷어냈다. 이를 본 우지원 코치와 '예체능' 농구팀 멤버들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존박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기사입력 2013-11-19 15:22 | 최종수정 2013-11-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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