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버럭, 무표정 지적 후 포효 ‘이런 모습 처음이야’

기사입력 2013-11-19 15:22 | 최종수정 2013-11-19 15:24

존박 버럭
존박 버럭

'존박 버럭'

가수 존박이 '버럭 존박'으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농구팀 멤버들은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가 준비한 특별훈련을 받았다.

지난 6일 서울 동소문동 한 중학교에서 진행된 특별훈련에서 존박은 우지원 코치로부터 "항상 표정이 똑같다. 이 악물고 농구를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눈빛과 악으로 보여달라"는 특명을 받았다.

이에 존박은 우렁찬 소리를 내지르며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 내는 듯한 포효로 그간의 허당 이미지를 걷어냈다. 이를 본 우지원 코치와 '예체능' 농구팀 멤버들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존박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당'에서 '버럭'으로 거듭난 존박의 새로운 모습은 19일 오후 11시 2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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