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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커트, 긴머리 휘날리던 란제리 모델 화보 '눈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15:00



배우 박한별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이 새삼 화제다.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하나 역을 연기하기 위해 데뷔 11년 만에 긴 생머리를 자르고 여장남자 미소년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단발헤어스타일에 보이쉬한 스타일로 변신한 박한별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보이쉬한 모습이 아닌 긴 생머리에 청순미 넘치는 섹시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사진은 올 초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의 '2013 봄 시즌 화보' 속 박한별의 모습이다.

화보 속 박한별은 그린 컬러의 호피 패턴 언더웨어를 입고 마치 한 마리의 나비처럼 화사하고 싱그러운 봄의 여신으로 귀환했다.

특히 박한별을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채 잘록한 허리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한별 쇼트커트 모습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쇼트커트를 왜 했나요?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드라마는 핑계이고...", "박한별 쇼트커트를 한 모습도 잘 어울리네요. 그래도 긴 생머리가 좀 아깝긴 하네요", "박한별 쇼트커트를 했네요. 박한별로서는 진짜 파격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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