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타짜2, 우사장 역할 긍정적 검토중 '김혜수 넘을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09:55


이하늬 '타짜2' 출연 검토 중

배우 이하늬가 영화 '타짜2' 출연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18일 이하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가 영화 타짜2 시나리오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연 여부를 두고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타짜2'에서 우사장 역할을 제의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사장은 '타짜'에서 김혜수가 맡았던 정마담과 비슷한 캐릭터다.

이하늬 '타짜2' 출연 검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타짜2' 완전 기대된다", "이하늬 '타짜2' 김혜수 넘을까?", "이하늬 '타짜2' 다른 배우들도 완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짜2'는 탑과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이 이미 출연을 결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속스캔들'과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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