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출산 80일 만에 공식석상서 '바비인형 몸매' 자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09:13


한채영 제작발표회

'한채영 제작발표회'

배우 한채영이 제작발표회서 '바비인형' 몸매를 과시했다.

한채영은 1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예쁜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미니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를 발산했다. 특히 한채영은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출산한지 80일 정도 됐는데 대본을 받고 역할이 매력적이어서 욕심이 났다"면서 "2~3주 정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지금 거의 전과 비슷한 몸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드라마 '예쁜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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