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결별 고백 "2주 만나고 결별...뜨거운 사랑 못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08:26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여자친구와 최근 결별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이홍기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여자 친구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앞서 2주전 이홍기는 '청담동 111' 예고 티저 영상에서 카메라가 돌아가는 줄 모르고 함께 있던 FT아일랜드 멤버들에게 "저 여자 친구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언제 사귀었어요?"라는 질문에 이홍기는 "얼마 안 됐어요"라고 여자 친구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이날 이홍기는 "그 티저 영상을 찍고 얼마 안 돼서 헤어졌다. 2주 만나고 헤어졌다. 뜨겁게 사랑하는 걸 잘 못한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청담동 111'는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실제 주소지이며, '청담동 111'는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8부작 리얼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