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youtube), 오전 7시 40분경 홈페이지 에러...혹시 해킹?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08:20



'youtube'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가 홈페이가 마비됐다.

19일 오전 7시 40분경 유튜브 홈페이지 주소(www.youtube.com)에 접속하면 '500 Internal Server Error'라는 에러 메시지가 담긴 창이 떴다.

해당시간에 접속했던 세계 네티즌들은 갑작스런 유튜브 홈페이지 접속 마비에 놀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유튜브가 검색어로 오르는 등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다행히 이러한 현상은 오전 7시 53분경에 해결이 됐으며, 현재 유튜브 홈페이지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한 상태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나저나 유튜브(youtube)가 에러 페이지의 저 문자들은 뭘 의미하지?", "유튜브(youtube)가 에러를?", "유튜브(youtube)가 다운되는 일도 있군요. 해킹 당한 거 아니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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