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착시 놀이, 걸그룹 망가짐 담당 1순위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07:43


태연 티파니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의 장난기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옛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연과 티파니가 거리를 두고 앉아 착시현상을 이용한 사진을 연출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티파니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실제 태연의 머리를 꿀밤을 때리려 하거나, 머리를 잡아당기는 듯 한 코믹한 모습을 연출해 시선이 쏠렸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때리는 표정과 맞는 표정을 완벽히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태연 티파니 모습에 네티즌들은 "태연 티파니, 두 분 너무 귀여워요", "태연 티파니의 모습을 보니 걸그룹은 참 좋은 것 같아요", "태연 티파니, 완전 웃기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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