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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의 눈물 셀카 콘셉트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발매된 김예림의 '굿바이 20'는 스무 살이 되면 근사한 세상이 펼쳐질 거라고 기대해왔던 소녀가 막상 스무 살이 되자 실망감을 안게 되는 심정을 담은 곡. 이제껏 발표됐던 김예림의 노래 중 가장 신나고 경쾌한 팝 스타일의 노래이다.
얼마 전 '2013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201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있는 김예림이 '굿바이 20'로 또 한 번의 대박을 터뜨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