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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MBC 창사 52주년 특집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매년 MBC의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는 김남길, 송중기, 현빈 등 최고의 남자 스타들이 내레이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곤충, 위대한 본능'에서는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온 이승기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평소 다큐멘터리를 즐겨본다는 이승기는 바쁜 해외 스케줄과 콘서트 준비 속에도 제작진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이승기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곤충, 위대한 본능'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