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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초아가 공연 중 무대로 난입한 한 남성 때문에 곤욕을 치른 가운데 미소를 되찾았다.
이어 짙은 눈 화장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는 초아는 초록색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의상을 차려입고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초아는 최근 무대 공연 중 한 남성 팬이 무대에 난입 후 신체 일부를 만져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양손을 턱에 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크레용팝 소속사측은 "놀란 초아가 재빨리 몸을 틀어 신체접촉을 피했다. 다행히 성추행 정도의 행동은 피했다"고 밝혔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