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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양이 엄마의 등장에 물개박수로 맞이했다.
그러나 믿을 수 없다는 사랑양은 작은 소리로 "엄마"를 외쳤고, 할아버지가 "누구세요"라며 몸을 일으키자 이내 상황이 파악된 듯 현관으로 향했다.
이때 사랑양은 엄마의 모습을 보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일명 '물개박수'로 엄마를 맞이해 많은 시청자들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추성훈과 추성훈 아버지는 엄마의 등장 전까지만 해도 자신들 품에 안겨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사랑양이 엄마가 등장 후 엄마에게만 안겨있자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여 많은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추사랑 물개박수 모습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물개박수를 치며 엄마를 환영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추사랑 물개박수에 절로 미소를 짓게 되네요", "추사랑이 물개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니 저의 딸 어린 시절 모습이 떠오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