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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을 위한 연애상담에 나섰다.
브라이언이 고백한 '이것'에 대해 멤버들은 대부분 "정이 떨어질 수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공감하는 한편, 여자친구의 이니셜을 물어보며 집요하게 정체를 캐내려해 브라이언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브라이언은 고민 사연을 소개하던 중 스킨십에 관련된 부분에서 송은이를 상대로 거침없는 재연을 선보여 멤버들의 질투를 샀다. 송은이는 브라이언의 적극적인 태도에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방송은 18일 오후 6시.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