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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역류됐던 배우 이연두가 무사히 한국에 돌아와 귀국소감을 전했다.
이연두는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짧게 귀국 소감을 전했다.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참으며 입술을 깨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현지 불법 약초를 캐다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제작진과 함께 억류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났다.
이연두의 귀국은 브라질로 떠난 지 27일 만이다.
이연두 귀국소감에 네티즌들은 "이연두 귀국소감 들으니 나도 찡하네" "이연두 귀국소감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 수 있을 듯" "이연두 귀국소감으로 아픈 기억 잇고 다시 밝은 모습 보여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