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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큰 아들 탁수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형제특집에 등장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한 탁수는 이전 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변화된 헤어스타일과 의젓해진 얼굴이 제법 어른스러워진 탁수는 그러나 동생 준수와 티격태격 장난치는 모습은 여전히 개구 졌다.
한편 이날 뉴질랜드 여행을 앞두고 각 가족들은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물감이 영어로 뭐야?"라는 준수의 질문에 이종혁은 물론 아내와 탁수까지 대답하지 못하는 민망함을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