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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영어 실력을 감탄하는 동시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준수는 이종혁에게 "근데 물감이 영어로 뭐야?"라고 물었고, 이종혁은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준수의 질문에 제작진은 물론 아내와 큰 아들 탁수까지 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물감은 영어로 페인트(Paint). 의외로 간단한 답이었던 물감을 가족들이 모르자 준수는 "이것도 모르냐"며 놀렸고, 민망해진 이종혁은 "우리 아빠들의 영어실력을 적나라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멋쩍게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