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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집 공개'
이날 방송에서 김정난은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적인 '골드미스'다운 세련미가 넘치는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침실은 아담하면서도 실용적이었다. 김정난은 '노안'을 감안해 침대와 텔레비전을 가까운 거리에 놓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 게스트룸을 소개하며 "매니저나 동생들이 늦게 일이 끝나면 잠을 잘 수 있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정난도 "나는 은지원 괜찮다. 설마 매일 이것만 해주겠느냐. 매일 다른 걸 해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은지원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외에도 김정난의 집에는 그녀의 과거 사진은 물론, 80~90년대 음악 앨범이 빼곡히 정리정돈 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