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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버스커버스커 친분샷 ‘슈스케 전성기 멤버들 그립네’

기사입력 2013-11-17 16:00 | 최종수정 2013-11-17 16:00

김예림 버스커버스커
김예림 버스커버스커

'김예림 버스커버스커'

'슈퍼스타K3' 출신 김예림, 버스커버스커가 친분을 과시했다.

김예림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버스커 오빠들 콘서트 보러 갔다가 정말 오랜만에 함께. 오빠들이 이번 앨범 잘되라고 응원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버스커버스커 멤버들과 김예림은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의 장범준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의 브래드, 손으로 브이(V)를 그리는 포즈를 취한 김예림과 김형태는 Mnet '슈퍼스타K3' 방송이 끝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우정을 이어가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슈스케3이 제일 좋았지", "지금은 다들 스타가 됐네", "슈스케 전성기 멤버들", "울랄라가 빠져서 아쉽네", "정말 멋지게 성장한 슈스케 도전자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정규 2집을 발매한 뒤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김예림은 오는 18일 정규 1집 타이틀곡 '굿바이 20'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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