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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군대2 홍진호 카메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게임 속 캐릭터로 보병, 취사병, 군견병을 선택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김민교는 첫 번째 캐릭터로 군경병을 선택, 군견에게 개밥을 먹이는 미션을 전달받았다.
이외에도 게임 속 화생방 훈련을 받는 도중 실제로 모션 인식 카메라에서 가스가 나오거나, 300인분의 밥을 삽으로 지어야 하는 등의 에피소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방송에는 전 프로게이머 출신 '폭풍저그' 홍진호가 카메오로 등장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홍진호는 김민교에게 'GTA 군대2'를 권하는 게임매장 직원으로 등장, 그는 "애초에 이걸 하셨어야죠. 세계 최초로 4D를 지원한다"고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