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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조덕배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조덕배 Flying'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특히 공연 게스트로는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출연한다.
조덕배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한편 조덕배는 '사랑이 끝나면', '나의 겨울이야기',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나의 옛날 이야기'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