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 애완견'
이날 양요섭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한번 키우면 끝까지 키워야 하니까 내가 키울 수 있을지 몰라 못 키우고 있었다"며 "이번에 내가 맡으면서 내가 키울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며 지나를 안심시켰다.
이에 지나는 자신의 애완견을 향해 "아기인데 벌써 10kg다. 다이어트 중이니 2끼만 먹여 달라"고 당부한 채 사라졌다.
특히 양요섭은 '토끼'를 보살피다가 "누나는 왜 이렇게 무거운 걸 키우느냐"며 혼잣말을 내 뱉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