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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이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14일 온스타일을 통해 다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방송 8시간 앞두고 제작비 문제로 불방이 결정된 바 있다. CJ E & M 측은 이날 자료를 통해 "14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리론칭 예정이었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채널 내부 사정으로 취소됐다. 기다렸던 시청자분들께는 양해의 말씀을 구한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