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명동 프리허그 감격 소감 "뿌듯하고 재미"

기사입력 2013-11-14 18:18 | 최종수정 2013-11-14 22:11


도희 프리허그/사진='응답하라1994' 트위터

'응답하라 도희 프리허그'

'응답하라1994'의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 이벤트 소감을 전했다.

도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나는 프리허그 끝! 짧게 해서 아쉽지만 뿌듯하고 재밌었어요! 와주신분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하고요. 허그 못하신 분들 죄송해요. 저도 아쉽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 본방사수 열심히 해주세요! 벌써 내일 '응사'데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도희는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1994' 시청률 7% 돌파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내걸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서울 중구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에 나섰다.

한편 도희는 '응답하라 1994'에서 거침없는 사투리 연기로 '제2의 정은지'라는 찬사를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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