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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이날 방송에서 맹승지는 "과거 빵가게에서 빵을 먹고 나오는데 한 아저씨가 내 가슴에 얼굴을 들이댔다. 이건 21세기 서울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충격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중에 동일한 장소에서 그 변태를 또 만났는데 이번에는 엉덩이를 만졌다. 너무 화가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저 사람 좀 잡아 달라'고 도움을 요청해 결국 그 사람을 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 맹승지는 "전 남자친구가 현재는 유명 개그맨이 됐다"며 실명을 언급,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