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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어머니'
배우 김우빈이 "부모님의 얼굴을 반반씩 닮았다"고 밝혔다.
이날 DJ 공형진은 김우빈에게 "최근 인기가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릴 정도다"라며 "부모님이 좋아하시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우빈은 "지방에 계시니까 많이 못 본다"라며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일들을 하는 것을 보고 좋아하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가 굉장한 미인이다"라는 증언에 김우빈은 "제가 봐도 그런 것 같다. 저는 아버지와 어머니 반반씩 섞어놓은 얼굴이다. 코를 중심으로 위쪽은 어머니를 닮고, 아래쪽은 아버지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친구2' 외에도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