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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를 잊어 개인기가 없어졌다?
정은지는 "예전에는 어색한 서울말 쓰기가 내 개인기였다"면서 "그런데 요즘 서울말이 자연스럽게 나와 개인가 없어졌다"며 익숙해진 서울말에 아쉬움과 불만을 털어놨다.
부산 출신인 정은지는 히트를 친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구수한 사투리 연기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걸그룹과 삼촌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은지 외에 미쓰에이 수지와 페이,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